오키나와의 눈부신 햇살, 기분 좋은 바람, 투명한 바다… 그 남국의 분위기를 집에서도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키나와 여행을 가지 않고도 집에서 오키나와를 느낄 수 있는 이색 아이템을 소개한다.
오키나와의 문화와 역사가 담긴 아이템으로 집에서의 시간을 더욱 즐겁고 편안하게 만들어 보자!
빨간색과 노란색의 ‘우메시’로 오키나와 분위기를 연출해 보세요!
오키나와의 식당이나 가정에서 사용하는 빨간색과 노란색의 젓가락, ‘우메시’. 이 독특한 배색에는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이 젓가락을 사용하면 평소의 식사도 오키나와 무드 만점. 심플한 아이템이지만 전통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멋진 아이템입니다.
오키나와의 ‘우메시’는 단순한 생활용품인 젓가락에 그치지 않고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상징적인 아이템이다. 빨강과 노랑의 배색과 소재에는 오랜 역사와 독자적인 생활문화가 숨 쉬고 있다.
‘우메시’란 무엇인가요?
오키나와에서는 젓가락을 사투리로 ‘우메시’라고 부른다. 이 말의 유래는 오키나와의 옛 말로 ‘음식을 잡는 것’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옛날 오키나와 가정에서는 빨간색과 노란색 젓가락이 일반적이었다. 오키나와의 식당과 가정에서 널리 쓰이던 이 젓가락은 실용성뿐만 아니라 오키나와의 문화적 가치를 상징한다.
빨간색과 노란색의 의미와 유래
빨강과 노랑이라는 독특한 배색에는 오키나와의 자연과 신앙에서 비롯된 깊은 의미가 있다.
- 빨간색: 태양의 상징
오키나와의 밝은 태양과 활력을 상징한다. 붉은색은 옻칠을 사용하여 색을 입혔으며, 음식을 잡을 때 미끄러지지 않게 하는 역할도 했다. - 노란색: 달과 대지의 상징
노란색은 천연 강황에서 추출한 염료로 항균 효과가 있어 위생적이다. 또한 달과 대지를 상징하는 색으로 신성시되어 왔다.
이 색채는 단순한 디자인이 아니라 오키나와의 자연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역사적 배경과 전통적 제조 방법
오키나와는 과거 류큐 왕국으로서 독자적인 문화를 키워왔다. 중국, 동남아시아, 일본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독자적인 전통이 짙게 남아 있습니다. ‘우메시’도 그 한 예입니다.
- 옻칠 공예와의 관계
류큐 왕국 시대부터 옻칠을 사용한 공예품은 중요한 수출품이었다. “우메시(梅干し)에 사용되는 붉은 옻칠도 그 전통 기술의 일부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 강황의 이용
오키나와 사람들은 약초로도 이용되던 강황을 생활 속에 녹여 넣었다. 그 지혜가 젓가락 염색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우메시’가 상징하는 오키나와의 신앙과 삶
오키나와에는 자연을 존중하고 조화를 중시하는 문화가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다. ‘우메시’의 색과 소재에는 그러한 가치관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 액막이로서의 붉은 색
오키나와에서는 붉은 색이 액막이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여겨진다. 그래서 ‘우메시’도 악귀를 쫓는 부적과 같은 존재로 소중히 여겼습니다. - 가족이나 지역의 유대를 강화하는 아이템
‘우메시’는 가정이나 식당 등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지역과 가족의 유대를 상징하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 야치문 ‘ 으로 식탁을 장식하자!
오키나와의 전통 도자기 ‘야치문’은 따뜻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 오키나와의 대지의 색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문양과 유약의 아름다움이 매력적이다.
- 밥그릇이나 머그컵에 야치문을 넣는 것만으로도 식탁이 한층 더 멋스러워진다.
좋아하는 야치문에서 식사를 하면 어떤 요리도 특별한 한 접시가 된다!
야치문이란? 이름에 담긴 의미
‘야치문’은 오키나와의 방언으로 ‘구운 것’을 뜻한다. 이 단어는 ‘야치(焼)’와 ‘문(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키나와 사람들에게 야치문은 단순한 그릇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 녹아든 문화 그 자체입니다.
야치문의 역사
야치문의 기원은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류큐 왕국은 중국, 일본, 동남 아시아와 교역을 하고 있었고, 그 속에서 도예 기술이 전해져 발전했습니다. 특히 중국의 도자기와 한반도의 도자기의 영향을 받으면서 오키나와만의 야치문 문화가 형성되었습니다.
18세기에는 왕부의 지도 아래 나하시 츠보야 지역에 도자기 생산 거점이 집중되었다. 이 지역은 지금도 ‘츠보야야치문 거리’로 알려져 있으며, 많은 가마터와 도자기 가게가 늘어서 있는 관광 명소가 되어 있다.
야치문의 특징과 매력
야치문에는 오키나와의 자연과 생활이 반영된 독특한 특징이 있다.
- 대담하고 자유로운 무늬
식물, 파도, 물고기 등 자연을 모티브로 한 무늬가 많고, 모두 수작업으로 그려지기 때문에 하나하나가 독특하다. 오키나와의 전통적인 ‘고스에(呉須絵)’라는 기법으로 그려진 푸른색 무늬가 대표적이다. - 따뜻한 유약
야치문의 유약은 오키나와의 흙과 재를 원료로 한 유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자연스러운 색조와 광택이 만들어집니다. 특히 흙의 적갈색과 짙은 청록색은 오키나와의 대지와 바다를 느끼게 합니다. - 두툼한 질감
야치문은 일반 도자기보다 두툼하게 제작되는 경우가 많아 튼튼하고 실용적이다. 쓰면 쓸수록 손에 익숙해져 오래도록 애용할 수 있습니다.
야치문 고르는 법과 추천 아이템
야치문에는 다양한 종류의 그릇이 있다.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선택해 보세요.
- 밥그릇과 소반
매일 밥을 먹을 때 사용하는 단골 아이템. 야치문을 넣는 것만으로도 평범한 밥상도 특별함을 더할 수 있습니다. - 머그컵과 찻 잔
카페 타임에 어울리는 아이템. 따뜻한 디자인이 편안한 시간을 연출해준다. - 접시나 그릇
샐러드나 생선회, 오키나와 요리를 담으면 식탁이 단숨에 화려해진다.
야치문을 식탁에 도입하는 매력
야치문을 사용하면 식사 시간이 더욱 즐거워진다.
- 요리를 돋보이게 하는
야치문 특유의 색과 무늬가 어떤 요리도 아름답게 돋보이게 해준다. 특히 오키나와 요리와의 궁합이 뛰어납니다. - 대화가 통 하는
수제 그릇 특유의 따뜻함과 개성이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대화가 활발해진다. - 계절감을 즐기는
오키나와의 바다와 하늘, 대지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은 사계절 내내 식탁에 색을 입혀준다.
츠보야야치문도리에서 마음에 드는 가게를 찾아보자!
나하시의 츠보야 야치문 거리에는 수많은 가마터가 늘어서 있어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며 직접 고르는 재미가 있다. 또한 공방 견학이나 체험 교실에서 나만의 야치문을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관광으로 방문했을 때 꼭 한 번 들러보세요.
서터앤더기 소스로 간식 만들기
오키나와의 전통 튀김 과자 ‘사타안다기’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매력적이다. 오키나와 특유의 소박한 단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
이 과자를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사타안다기 소스’를 사용하면 섞고 튀기기만 하면 쉽게 만들 수 있다. 기본 만드는 법과 변형 포인트, 유래와 즐기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서터앤더기란? 그 이름과 유래
사타 안다기는 오키나와 방언으로 ‘사타=설탕’, ‘안다=기름’, ‘아기=튀기다’라는 뜻이다. 이름 그대로 설탕과 기름을 사용해 튀긴 간단한 과자로 류큐 왕조 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간식이다.
이 과자는 축하할 일이나 행사가 있을 때 자주 만들어지는데,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행운의 과자로 여겨진다. 특히 그 둥근 모양은 ‘원만’을 상징한다고 한다.
손수 만든 서터앤더기
시중에 판매되는 ‘사타안다기 소’를 사용하면 복잡한 계량 과정이 필요 없고, 처음 만들어도 실패할 염려가 없는 것이 매력이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만들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소박한 맛으로 왠지 모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도 포인트다. 갓 튀겨낸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은 직접 만든 음식만이 가질 수 있는 고급스러움이다.
기본 서터앤더기 만드는 법
재료(약 15개 분량)
- 새터앤더기 소 : 200g
- 계란 : 1개
- 우유 : 1 큰술
- 튀김기름: 적당량
절차
- 반죽 만들기
볼에 달걀을 깨뜨려 잘 풀어준다. 여기에 우유를 넣고 섞는다.
사르타안다기 소를 넣고 고무주걱으로 자르듯이 섞어 반죽을 만든다. - 성형하기
반죽을 3cm 정도 둥글게 말아주세요. 손에 소량의 기름을 바르면 작업하기 쉽다. - 튀기기
팬에 튀김기름을 5cm 정도 깊이로 붓고 160℃로 가열한다. 반죽을 몇 개씩 넣고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약 5분 정도 천천히 튀긴다. 중간에 반죽을 굴려주면 골고루 익을 수 있다. - 마무리
튀긴 후 키친타월로 기름을 제거하고 접시에 담으면 완성!
어레인지 아이디어로 더 즐기자!
기본 레시피에 한 단계 더 나아가 오리지널 사르타안다기를 즐겨보자.
- 흑설탕 맛으로 오키나와스러움 UP
반죽에 녹인 흑설탕을 섞으면 진한 풍미가 더해져 본격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 말차나 코코아 가루로 신감각
반죽에 말차나 코코아 가루를 넣거나 튀긴 후 가루 설탕이나 콩가루를 뿌려 먹는 것도 추천한다. - 초코칩이나 견과류 넣기
반죽에 초코칩이나 잘게 부순 견과류를 섞으면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레시피를 만들 수 있다.
튀길 때의 요령
160℃의 저온에서 천천히 튀겨야 속까지 잘 익고 겉은 바삭바삭하게 튀겨지는데, 온도 관리가 관건이다.
반죽을 팬에 너무 많이 넣으면 기름 온도가 낮아져 균일하게 튀겨지지 않는다. 소량씩 튀기는 것이 가장 좋다.
서터앤더기 즐기는 방법
티타임에 오키나와의 기분을 더해보세요. 산핀차(오키나와 자스민차)나 흑당 커피와 함께 즐기면 남국의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직접 만든 서터 안다기를 포장해 선물로 주는 것도 추천한다.
만족스러울 것임에 틀림없다!
스팸을 사용한 오키나와 요리에 도전!
오키나와 요리에 빠질 수 없는 식재료 ‘스팸’. 포크 런천 미트라고도 불리는 이 식재료는 오키나와 가정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는 만능 식재료이다.
전후 미국 통치 시대에 오키나와의 식문화에 도입되어 지금은 고야 챰푸루, 돼지고기 달걀 등 수많은 대표 요리에 빠질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스팸이 오키나와에서 사랑받는 이유
스팸은 보존성이 좋고 조리가 간편하면서도 맛이 풍부하고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편리한 식재료입니다.
전후 미군이 반입한 스팸은 물자가 부족했던 오키나와 사람들의 식탁을 지탱해 주었고, 이후에도 일상적인 식재료로 자리 잡았다. 지금은 슈퍼나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오키나와의 소울 푸드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스팸을 사용한 대표적인 오키나와 요리
고야 챰푸루
스팸을 사용하면 고야의 쓴맛이 완화되고 감칠맛이 더해진다. 오키나와의 된장 ‘두부요우’나 가쓰오부시를 넣은 짬뽕은 간단하면서도 영양 만점인 일품이다.
재료
- 고야: 1개
- 스팸: 1/2 캔
- 목화 두부: 1개
- 달걀: 1개
- 간장, 소금, 후추: 적당량
- 가쓰오부시: 적당량
만드는 방법
- 여주는 세로로 반으로 잘라 씨를 제거한 후 얇게 썰어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후 물로 헹궈낸다.
- 스팸과 두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 프라이팬에 스팸을 바삭하게 구워 꺼낸다. 같은 프라이팬에 두부를 구워 수분을 날린다.
- 고야를 넣고 볶다가 스팸을 넣고 다시 볶는다. 달걀을 풀어 넣고 대충 섞은 후 간장과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춘다. 가쓰오부시를 뿌려 완성!
돼지고기 달걀
스팸과 계란의 궁합은 탁월하다. 간단하지만 밥에도 빵에도 잘 어울리는 만능 반찬이다.
재료
- 스팸: 1/2 캔
- 달걀: 2개
- 기름 된장
- 소금, 후추: 약간
- 샐러드 오일: 적당량
만드는 방법
- 스팸을 5mm 폭으로 잘라 프라이팬에 양면을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 기름 된장: 오키나와에서는 기름 된장을 곁들이는 것이 일반적이며, 다진 고기와 된장을 사용하여 만든다. 스팸이나 계란에 넣으면 더욱 풍미가 더해집니다.
- 같은 프라이팬에 달걀을 풀어 스크램블 에그 또는 얇게 구운 달걀을 부어 스크램블 에그 또는 얇게 구운 달걀을 만든다.
- 구운 스팸과 계란을 얹어 완성!
스팸 주먹밥의 기본 레시피
스팸 주먹밥은 오키나와와 하와이에서 인기 있는 간식이다. 구운 스팸과 밥을 김으로 감싼 간단한 음식이지만, 다양한 재료로 변형해 즐길 수 있다.
재료(1인분)
- 밥(따뜻한 밥): 80g
- 스팸: 1장(5mm 폭)
- 달걀: 1개
- 구운 김: 1/2장
- 마요네즈: 1 큰술
- 소금: 약간
- 샐러드 오일: 적당량
만드는 방법
- 계란말이 만들기
그릇에 계란을 깨고 소금을 넣어 잘 섞는다. 달걀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얇게 펴 바르고 중불로 가열한다. 달걀물을 붓고 스팸의 크기에 맞게 구워준다. - 스팸 굽기
달걀 프라이팬을 가볍게 닦고 스팸을 양면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굽는다. - 재료 준비
도마 위에 랩을 깔고 구운 김을 거친 면이 위로 오도록 놓는다. 김의 안쪽을 2cm 정도 비우고 밥을 골고루 펴서 놓는다. 밥 위에 마요네즈를 바르고 앞쪽에 계란말이를 얹고 그 위에 스팸을 얹는다. - 감는다
김을 한 장 한 장 감아 모양을 만든다. 김이 잘 섞이도록 단단히 감아줍니다. - 마무리
칼로 랩을 반으로 자른 후 랩을 떼어냅니다. 이것으로 완성!
스팸 주먹밥 어레인지 아이디어
1. 고춧가루 스팸 주먹밥
밥에 절인 고춧가루를 섞어 스팸과 함께 먹는다. 톡 쏘는 맛이 입맛을 돋운다.
2. 아보카도 스팸 주먹밥
스팸과 아보카도를 함께 먹으면 부드러운 맛이 더해진다. 취향에 따라 와사비 마요네즈를 추가하는 것도 추천한다.
3. 김치스팸 주먹밥
스팸과 김치의 조합은 매콤함과 감칠맛이 절묘하다. 밥에도 맛이 잘 배어든다.
오키나와 소바를 집에서!
오키나와의 소울푸드 ‘오키나와 소바’는 특유의 굵고 쫄깃쫄깃한 면발과 풍미 가득한 국물이 매력적인 일품이다.
전용 면과 스프가 세트로 구성된 제품을 활용하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오키나와의 맛을 재현할 수 있다.
본격적인 만드는 법은 물론이고, 어레인지 방법과 숨은 비법까지 자세히 소개합니다.
오키나와에서는 슈퍼에 가면 반드시 오키나와 소바 코너가 있고, 생면도 살 수 있으니 꼭 한번 맛보시길 바랍니다.
오키나와 소바란? 특징과 매력
오키나와 소바는 메밀가루가 아닌 밀가루를 주원료로 하는 면 요리로 분류상으로는 ‘중화면’에 가깝다. 약간 곱슬곱슬한 납작한 면발이 특징이며, 가쓰오부시 육수나 돼지뼈를 베이스로 한 풍미 가득한 국물과 함께 먹는다.
토핑으로는 삼겹살, 홍생강, 파, 어묵 등이 일반적이다. 가정 요리로도 친숙하며, 지역마다 미묘하게 다른 맛을 내는 것도 매력이다.
정통 오키나와 소바 만드는 법
재료(2인분)
수프
- 물 : 1000cc
- 닭 육수 재료 : 1 큰 술
- 간장 : 2티스푼
- 소금 : 약간
재료
- 오키나와 소바(생 또는 말린 것) : 2공기
- 삼겹살(러프티용) : 200g
- 어묵 : 적당량(얇게 썰어서)
- 파 : 적당량(잘게 썬 것)
- 홍생강 : 적당량
- 코레구스(기호에 따라) : 적당량
만드는 방법
- 돼지고기 준비
냄비에 삼겹살을 넣고 물을 부어 센 불로 가열한다. 수분을 조심스럽게 제거한다. 뚜껑을 덮고 약불로 약 1시간 정도 끓여 부드럽게 만든다. - 국물 준비
삶은 돼지고기를 건져내고 삶은 국물을 남겨둔다. 삶은 국물을 다른 냄비에 옮기고 닭고기 육수, 간장, 소금을 넣고 중불로 데운다. - 면 요리
큰 냄비에 물을 넉넉히 끓여 오키나와 소바를 삶아 봉지의 설명대로 조리한다. 다 삶아지면 소쿠리에 건져내어 물기를 잘 뺀다. - 서빙
그릇에 삶은 오키나와 소바를 담고 따뜻한 국물을 듬뿍 붓는다.
토핑으로 삶은 돼지고기, 어묵, 파, 홍생강을 얹는다. 마지막으로 기호에 따라 코레구스를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더 맛있게 만드는 비법 어레인지
1. 화이트 다시로 육수 만들기
오키나와 소바의 육수 만들기가 어렵다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화이트 다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화이트 다시: 물로 희석한 것 (포장의 지시에 따름)
- 오키나와 소바 전용 면과 함께 먹으면 깔끔한 일본식 맛의 오키나와 소바를 즐길 수 있다.
2. 기름소바 스타일로 어레인지
국물 없는 오키나와 소바를 즐기는 방법으로 ‘기름소바 스타일 어레인지’를 추천한다.
- 재료: 삼겹살, 어묵, 홍생강, 대파
- 조미료: 간장, 굴소스, 참기름을 섞은 특제 양념장
면을 삶아 물기를 뺀 후, 특제 양념장을 섞어 재료를 얹는다. 매콤한 고추기름을 조금 넣으면 맛이 더 강해진다.
3. 마제소바 어레인지
오키나와 소바의 면을 마제소바 스타일로 어레인지하면 볼륨감 만점이다.
- 면에 달걀, 치즈, 마늘 버터를 섞어 버무린다.
- 토핑으로 스팸, 차슈, 파를 추가해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코레구스로 오키나와다움을 더하다!
오키나와 소바에 빠질 수 없는 조미료 ‘코레구스’는 섬 고추를 아와모리 술에 담근 향신료다. 몇 방울만 넣으면 톡 쏘는 매운맛이 국물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도 있으니 꼭 한번 사용해 보세요.
오키나와 소바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
1. 토핑의 활용
삼겹살 외에도 다음과 같은 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변주를 즐길 수 있다.
- 족발(테비치)
- 반숙 계란
- 야채볶음
2. 함께 먹고 싶은 오키나와 반찬
오키나와 소바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반찬으로 식탁을 더욱 오키나와답게 연출해 보자.
- 지마미 두부(땅콩 두부 )
부드러운 식감의 디저트로 식후에 먹기 좋은 디저트다. - 미미가(돼지 귀 무침)
쫄깃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맥주와도 잘 어울린다.
건면 타입도 맛있다!
기쁜 생면 타입
고기는 이것으로 결정!
시서와 돌담으로 오키나와를 장식하자!
오키나와를 상징하는 장식물이라고 하면 시서와 이시간토(石敢當)를 꼽을 수 있다.
이들은 단순한 장식품이 아니라 오키나와의 풍토와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액막이 상징이다.
장식하는 것만으로도 오키나와다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그 유래와 의미를 알면 그 매력은 더욱 커집니다.
시서란? 오키나와의 수호신의 역할과 역사
시사는 오키나와에서 예로부터 액막이와 행운을 불러오는 존재로 사랑받아 온 전설의 짐승이다. 시서는 중국에서 전해진 사자상이 뿌리가 되어 14세기경 류큐 왕국에 전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래는 권력자나 사찰의 수호신으로 설치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서민들의 집에도 퍼져나가 현재는 오키나와의 주택이나 공공시설에서 널리 볼 수 있게 되었다.
역할과 특징
- 액막이
시서는 집과 땅에 재앙이 들어오는 것을 막고, 사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존재로 여겨진다. - 한 쌍의 시서
한 쌍으로 놓이는 경우가 많은데, 입을 벌린 ‘阿(아)’와 입을 다문 ‘吽(운)’자 모양이 특징이다.- 입을 벌린 시서는 복을 불러들이는 역할을 한다.
- 입을 다문 시서는 재앙을 가두는 역할을 한다.
시서 장식과 인테리어 아이디어
시서는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장식할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장식하는 장소에 따라 의미와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 현관에 놓는다
현관은 외부의 나쁜 기운이 들어오기 쉬운 곳이다. 시서를 쌍으로 배치하면 집 전체를 보호한다고 알려져 있다.- 오른쪽에 ‘입을 벌린 시서’, 왼쪽에 ‘입을 다문 시서’를 놓는 것이 일반적이다.
- 거실에 장식하기
작은 시서를 거실 선반이나 테이블에 놓으면 인테리어의 포인트가 된다. 오키나와 여행 기념품 등 컬러풀한 디자인을 선택하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정원이나 베란다에 배치
대형 시서를 야외에 놓으면 집 전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 소박한 도자기로 만든 것은 비바람에 강하고 자연과 잘 어울린다.
石敢當이란? 오키나와 고유의 액막이 문화
오키나와의 길가나 집 앞에 흔히 볼 수 있는 돌비석으로, 액막이 역할을 하는 돌비석이다. 그 유래는 중국의 풍수 사상을 바탕으로 오키나와 고유의 신앙으로 발전했습니다.
石敢當의 기원과 의미
- 석감당은 중국 남부에서 전해진 풍수의 일종인 ‘훼키자(辟邪)가 그 기원이다.
- 오키나와에서는 마기문(악령)이 직진만 할 수 있다고 믿어, T자형 교차로나 삼거리 끝에 돌감당을 설치하여 악령을 막는다고 한다.
글자에 담긴 힘
비석에는 ‘石敢當’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돌이 재앙을 막고 맞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 위력을 높이기 위해 특정 장인에 의해 신중하게 제작되는 것이 특징이다.
석감당 설치 방법 및 즐기는 방법
- 야외에 놓는다
풍수적으로 좋지 않다고 알려진 T자형 사거리나 삼거리 끝자락, 현관 입구에 설치한다. 본격적인 돌로 만든 석당(石當)을 구입하면 실용성까지 겸비한 액막이로 활약한다. - 실내용 디자인 석감당
최근에는 작고 세련된 디자인의 석감당도 판매되고 있다. 현관이나 거실 인테리어로도 적합하다. 오키나와 여행 기념품으로도 인기입니다.
시서와 돌감당을 이용해 오키나와다운 공간을 연출하는 포인트!
- 오키나와의 자연 소재와 함께
시서와 석감당, 류큐 유리 야야치문 등 오키나와의 전통 공예품과 결합하면 더욱 오키나와다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 컬러풀한 디자인으로 톡톡 튀는 디자인
최근 시어는 전통적인 것뿐만 아니라 컬러풀하고 톡톡 튀는 디자인도 많다. 방의 테마 컬러에 맞춰 선택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 미니 사이즈로 담아보자
미니어처 사이즈의 시서나 석감당이라면 책상이나 창가 등 좁은 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오키나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홍형 디자인 아이템으로 오키나와를 가까이
오키나와의 전통 공예인 ‘빈가타(紅型)는 선명한 색채와 섬세한 무늬가 특징인 염색 기술입니다.
그 역사와 매력을 알아보고, 홍형을 활용한 아이템으로 일상에 오키나와다움을 더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병가타(紅型)란? 그 역사와 특징
쿠루누마는 14세기 말에서 15세기 사이, 류큐 왕국 시대에 탄생한 염색 기술입니다. ‘쿠란(紅)’은 선명한 색채, ‘가타(型)’는 무늬를 사용하는 기법을 의미하며, 오키나와 고유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공예품으로 발전했습니다.
역사적 배경
- 류큐 왕국 시대의 특산품
홍형은 원래 왕족과 귀족의 의상으로 사용되었다.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과의 교역으로 발전하여 화려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켰습니다. - 무늬 기술의 진화
홍형의 무늬는 무늬지를 이용해 염색을 한다. 한 장 한 장 수작업으로 새겨지는 문양지는 장인의 숙련된 기술의 결정체다.
특징
- 자연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
꽃, 새, 파도 등 오키나와의 자연을 그린 무늬가 많아 보는 것만으로도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 - 선명한 색감
빨강, 파랑, 노랑, 노랑, 초록 등 다양한 색상이 복잡하게 겹쳐져 깊이감 있는 마무리가 매력적이다.
홍형 디자인 아이템을 일상에 녹여내는 방법
홍형은 전통 의상뿐만 아니라 현대에는 다양한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활용되고 있다.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면 일상이 한층 더 화려해진다.
1.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방을 꾸미기
홍형 디자인의 쿠션 커버와 벽걸이는 방 전체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준다.
- 쿠션 커버
소파나 침대에 홍형 쿠션을 놓으면 오키나와 특유의 리조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 태피스트리나 벽걸이
홍형 무늬 천을 액자에 넣어 벽에 걸면 세련되고 차분한 공간이 완성된다. 일본식 방, 서양식 방 등 어떤 방에도 잘 어울린다.
2. 패션 아이템으로 오키나와 분위기를 즐기자
홍형은 웨어러블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높다. 실용성과 디자인성을 겸비한 상품이 많아 일상에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 파우치나 에코백
붉은색 무늬의 파우치나 가방은 일용품을 휴대하는 것만으로도 오키나와다운 멋을 즐길 수 있다. 여행이나 쇼핑 시에도 주목받는 아이템입니다. - 스톨과 스카프
붉은색 디자인의 스톨은 감기만 해도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얇은 소재는 봄과 여름 옷차림에 잘 어울린다. - 액세서리
붉은색 무늬가 새겨진 귀걸이와 목걸이는 절제되면서도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3. 테이블웨어로 식탁을 밝게
홍형 디자인의 런천 매트나 코스터를 사용하면 식탁이 단번에 화려해집니다. 오키나와 요리와 함께 사용하면 부담 없이 남국의 분위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의 꽃과 관엽식물을 즐기자
오키나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을 활용해 남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보자.
오키나와는 온난한 기후와 풍요로운 자연으로 다양한 식물이 자라는 식물의 천국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관엽식물이나 남국의 꽃들은 집에서도 키우기 쉬워 인테리어나 가드닝에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오키나와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식물과 그 특징입니다.
오키나와를 상징하는 꽃들
1. 히비스커스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꽃으로 알려진 히비스커스는 선명한 붉은색, 분홍색, 주황색 등 큰 꽃을 피운다. 정원이나 화분에 심어 쉽게 키울 수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2. 부겐빌레아
화려한 색의 포엽이 특징인 부겐빌레아는 오키나와의 정원이나 울타리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화사한 분홍색이나 주황색 꽃으로 화려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3. 플루메리아
남국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플루메리아는 흰색, 노란색, 분홍색 꽃을 피운다. 하와이의 레이에도 쓰이는 꽃으로 리조트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오키나와다운 관엽식물
1. 가쥬마루
‘영혼이 깃든 나무’로 알려진 가즈마루는 오키나와에서 매우 친숙한 나무입니다. 그 특징적인 기근(気根)이 생동감 있는 인상을 줍니다.
2. 박쥐란
독특한 모양의 잎이 특징인 박쥐란은 벽에 걸거나 걸어두면 인테리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오키나와의 습한 기후에 가까운 환경에서 잘 자란다.
3. 피카스 아르테시마(고무나무)
오키나와의 온난한 기후에서 자라기 쉽고 내구성이 강한 관엽식물이다. 연두색과 황록색이 섞인 잎이 세련된 인상을 줍니다.
4. 도라세나 캄보지아나
곧게 뻗은 직립형 잎이 특징이며, 세련된 느낌의 관엽식물입니다. 오키나와의 습도에 강해 실내에서도 키우기 쉬운 품종입니다.
5. 유카 로스트라타
건조한 지역에서도 잘 자라는 강건한 관엽식물로 칼날처럼 날카로운 잎이 특징이다. 정원이나 실내에 악센트를 주기에 안성맞춤이다.
과일과 허브 계열의 오키나와 식물
1. 시콰이어러
오키나와의 특산품인 감귤류 과일로, 집 정원이나 화분에 심어 키우면 신선한 향기와 열매를 즐길 수 있다.
2. 모링가
‘기적의 나무’로 불리는 모링가는 영양가 높은 잎을 즐길 수 있는 식물이다. 성장이 빨라 관엽식물로도 재배할 수 있다.
류큐 유리로 남국의 기분으로 건배!
류큐 유리는 선명한 색감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공예품 중 하나다.
유리가 가진 투명함과 남국적인 그라데이션이 특징이며, 어떤 식탁에도 특별함을 더해준다.
류큐 유리란?
류큐 유리는 전후 오키나와에서 탄생한 비교적 새로운 공예품이지만, 그 기원에는 깊은 사연이 있다.
1. 전후부터 시작된 재생 공예
전후 오키나와에서는 생활용품으로 사용하던 폐병을 녹여 재사용하는 수공예가 널리 퍼졌습니다. 유리의 재사용으로 시작된 류큐 유리는 전후 부흥과 함께 독자적인 공예품으로 발전했습니다.
현재의 류큐 유리는 폐병을 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유리 소재를 새롭게 사용하여 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전통과 현대가 융합된 디자인
류큐 유리는 오키나와의 자연을 모티브로 한 색채와 무늬가 특징입니다. 푸른 바다, 붉은 석양, 푸르른 섬의 풍경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은 오키나와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류큐 유리의 매력
1. 선명한 색상과 그라데이션
류큐 유리의 가장 큰 특징은 남국의 풍경을 연상시키는 선명한 색감이다. 블루와 그린의 그라데이션은 오키나와의 바다와 하늘을, 오렌지와 옐로우는 석양을 떠올리게 한다. 색의 조합과 음영이 하나하나 다르기 때문에, 손에 쥘 때마다 특별한 한 점을 느낄 수 있다.
2. 따뜻한 핸드메이드 질감
장인이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표면의 기포와 미묘한 왜곡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것이 기계 생산에서는 느낄 수 없는 따뜻함을 만들어 낸다.
3. 높은 내구성
류큐 유리는 두께가 두껍고 견고하게 만들어져 있어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멋스러움과 실용성을 겸비한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산신의 음색을 연주해 보자!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악기 ‘산신(산신)’. 그 독특한 음색은 남국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해주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산신이란? 역사와 특징
산신은 류큐 왕국 시대에 중국에서 전해져 오키나와만의 독자적인 발전을 이룬 전통 악기입니다. 이름 그대로 ‘세 줄’로 된 현악기로, 뱀 가죽으로 덮인 몸통과 독특한 조율이 특징입니다.
1. 기원과 발전
산신은 중국의 삼현(三弦)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16세기에 류큐 왕국에 전해져 류큐 문화와 융합하면서 독자적인 형태를 형성했습니다. 왕족과 사대부들 사이에서 연주되었으나, 이후 서민들에게도 널리 퍼져 현재는 오키나와의 생활과 행사에 빠질 수 없는 악기로 자리 잡았습니다.
2. 어떤 음색?
산신의 음색은 단순하면서도 깊이가 있어 듣는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힘이 있습니다. 오키나와 민요나 전통무용의 반주로도 자주 사용되며, 애절함과 기쁨을 표현하기에 적합한 악기입니다.
3. 삼선 구조와 특징
- 胴 ( 胴)
뱀가죽을 덧대어 독특한 음색을 만들어 낸다. - 현 ( 弦)
나일론 현이 주류를 이루며,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 바치(발판)
삼현육각을 연주하기 위한 도구로, 플라스틱이나 대나무로 만든 것이 일반적이다.
삼선을 시작하는 단계
1. 초보자를 위한 삼선 세트 구매하기
산신은 종류와 가격대가 다양하며, 초보자를 위한 세트도 많이 판매되고 있다. 세트에는 일반적으로 다음이 포함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삼선 본체
- 튜너
- 교본 및 DVD
- 소프트 케이스
가격대는 1만엔~3만엔 정도이며, 나일론 줄과 합성피혁 몸통이 사용된 것이 저렴하고 다루기 쉽다.
2. 온라인 또는 교실에서 배우기
산신은 독학으로도 시작할 수 있지만, 온라인 레슨이나 현지 교실을 활용하면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동영상 교재와 앱도 충실하게 준비되어 있어 초보자도 오키나와 민요를 즐겁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3. 기본 곡부터 시작
초보자는 다음과 같은 간단한 오키나와 민요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 ‘텐사구누하나’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민요로, 초보자를 위한 연습곡으로도 유명하다. - ‘안자타야 윤타’
느긋한 템포로 연주하기 쉬운 곡이다.
요약: 집이 남국 오키나와로 변신한다!
집에서 오키나와의 기분을 만끽하려면 오키나와다운 아이템을 도입하는 것이 가장 좋다! ‘우메시’와 ‘야치문’으로 식탁을 장식하고 류큐 유리잔으로 건배하면 마치 남국에 있는 듯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산신의 음색과 오키나와 소바의 향기, 관엽식물의 푸르름이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오키나와의 문화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을 생활에 꼭 한 번 도입해 보세요!
오키나와를 즐긴다면 온라인에서 할인 티켓을 GET하자!
특집 기사
오키나와 점심 추천 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