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수족관과 미라우미 수족관 비교|규모・전시・특징에서 알 수 있는 매력은?

전 세계에는 다양한 수족관이 존재하며, 각 수족관마다 독특한 콘셉트와 전시, 건축적 특징을 가지고 방문객을 해양의 세계로 초대한다.

그 중에서도 일본을 대표하는 ‘오키나와 미라우미 수족관’은 고래상어와 남방큰돌고래의 장기 사육과 번식으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는 수족관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교육적인 전시와 오키나와의 해양 생태계의 깊은 재현성으로 국내외 수족관 팬, 연구자, 교육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미라우미 수족관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지아 수족관(미국), 싱가포르 수족관(S.E.A. Aquarium), 두바이 수족관(UAE)을 비교하고, 일본의 주요 수족관(가이유칸, 카모가와 씨월드, 나고야항 수족관, 요코하마 하치케이지마 씨 파라다이스, 신에노시마 수족관)도 소개한다. 도 소개합니다.

세계 대표 수족관과의 비교

오키나와 미라우미 수족관조지아 수족관싱가포르 수족관두바이 수족관
건축면적약 10,000m²약 60,000m²약 8,000m²약 12,000m²
연면적약 19,000m²
최대 수조수량 7,500m³(흑조의 바다)수량 24,000m³(오션 보야지)수량 18,000m³(오픈 오션 탱크)수량 10,000m³의 물량
주요 전시고래상어, 남방큰돌고래고래상어, 벨루가, 쥐가오리, 돌고래, 돌고래만타, 돌고래, 상어, 인도양에서 태평양까지 다양한 해양 생물상어, 가오리, 열대어, 사막의 생태계
특기할 만한 특징고래상어 장기 사육 성공, 세계 최초 남방큰돌고래 번식 성공세계 최대 규모의 수조, 다양한 해양 포유류 전시, 대규모 공연 및 교육 프로그램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족관, 대형 파노라마 수조, 지역별로 구분된 다양한 해양생물 전시세계 최대 규모의 아크릴 패널, 대형 쇼핑몰 내에 위치, 고층 빌딩의 일부로 건축 설계

규모 순위

  1. 조지아 수족관
  2. 싱가포르 수족관
  3. 두바이 수족관
  4. 오키나와 미라우미 수족관

이러한 세계적인 수족관과 비교하면 미라우미 수족관은 규모 면에서는 열세지만, ‘지역에 뿌리를 둔 생태계 재현’과 ‘사육 및 번식 연구의 성공’으로 독자적인 브랜드 가치를 확립하고 있다.

전시 컨셉과 교육성

미라우미 수족관은 오키나와의 해양 환경, 즉 산호초에서 심해에 이르기까지 지역 고유의 생태계를 ‘이야기’로 제시합니다. 관람객은 자신이 살고 있는 섬나라 일본의 바다를 친근하게 느끼면서 해양 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한편, 조지아 아쿠아리움은 세계 최대 규모의 시설 규모를 배경으로 엔터테인먼트형 쇼와 다양한 해양 포유류 전시를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벨루가, 돌고래 등 지능이 높은 생물에 대한 이해 증진, 대형 수조 내 생태 관찰, 교육 프로그램 강화 등을 통해 재미와 배움을 자연스럽게 융합하고 있다.

싱가포르 아쿠아리움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 규모를 바탕으로 인도양에서 태평양에 이르기까지 각 해역의 다양한 생물상을 지리적 관점에서 제시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전 세계 해양 다양성을 조망할 수 있다. 교육적 측면에서는 각 생태계의 상호 관계와 환경 문제에 대한 접근 방식을 알기 쉽게 보여줌으로써 글로벌한 시각을 키울 수 있는 장이 되고 있다.

두바이 아쿠아리움은 거대한 상업시설 내에 위치해 관광과 쇼핑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체험을 지향한다. 거대한 아크릴 패널을 통해 보이는 거대한 수조는 도심 속 엔터테인먼트 체험이면서도 상어, 가오리 등 인기 생물의 생태를 접할 수 있어 도시인들에게 자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국내 주요 수족관과 미라우미 수족관과의 비교

가이유칸(오사카)

기본 콘셉트: 환태평양 화산대를 둘러싼 해역과 생태계를 재현하여 지구적 차원의 해양 다양성을 이해하는 학습 공간.
전시 방식: 높이 9m가 넘는 거대한 수조 ‘태평양’을 중심으로 관람객은 나선형으로 내려가면서 각기 다른 해역을 조망할 수 있다. 고래상어, 쥐가오리, 가오리, 해파리, 상어 등 볼거리도 많고, 단순한 ‘거대 전시’가 아닌 해류와 지형을 테마로 한 스토리 구성이 특징이다.
교육적 의의: 방문객들은 남미 대륙 서안의 한대 해역부터 온대 해역, 열대 산호초 지대까지 이동에 따라 환경과 생물상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시각적으로 배울 수 있다.
미라우미 수족관과의 비교: 미라우미가 오키나와 근해의 ‘지역성’을 깊이 파고들어 지역 고유의 생태계 보전과 사육 번식 연구에 집중하는 반면, 가이유칸은 ‘환태평양’이라는 거대한 자연 무대에서의 생태계 역학을 제시한다. 지역 한정의 깊이 파고드는가, 아니면 전 지구적으로 조망하는가, 그 관점의 스케일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카모가와 씨월드(지바)

전시 특성: 고래, 돌고래, 범고래, 벨루가, 바다사자 등 해양동물에 특화되어 있으며, 쇼를 통한 역동적인 연출이 강점이다.
교육성-엔터테인먼트성: 쇼 형식은 단순한 오락이 아니라 행동학-생태학적 지식을 관객에게 전달하는 장이기도 하다. 고래의 점프와 의사소통 행동은 관객들에게 ‘영리한 해양 포유류’에 대한 관심과 존경심을 불러일으킨다.
미라우미 수족관과의 비교: 미라우미가 해설 패널과 전시 디자인으로 정적이고 지적인 관찰 기회를 제공하는 반면, 카모가와는 ‘퍼포먼스’라는 역동적인 접근 방식으로 관람객의 마음을 흔든다. 학습에 대한 접근 방식이 관찰형(미라우미)과 체험형(카모가와)으로 대비된다.

나고야항 수족관(아이치현)

전시 구성: ‘북반구관’, ‘남반구관’으로 구분하여 극지방에서 열대지방까지 환경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지구 전체의 해양 순환을 의식하게 한다.
연구-보전 활동: 대학-연구기관과의 연계가 강하며, 전시를 통해 기후변화, 해양 산성화, 생물다양성 보전 등을 학술적 관점에서 전달한다.
미라우미 수족관과의 비교: 나고야항 수족관은 지구과학적인 글로벌 관점에서 바다를 이해시킨다. 반면, 미라우미는 오키나와 근해 생태계에 특화하여 그 국지적 깊이를 철저하게 추구한다. 양자는 해양 교육을 ‘광역적-지구적 인식'(나고야항)과 ‘국지적-토착적 심지'(미라우미)의 양 극단을 지탱하는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요코하마・하치케이지마 씨 파라다이스(가나가와)

특징: 수족관×유원지 복합형 테마파크. 엔터테인먼트성을 중시하여 가족 단위 및 젊은 층을 중심으로 운영.
전시 생물: 돌고래, 상어, 가오리, 심해생물, 해파리 등 다양하며, 주간 및 야간 이벤트 등 계절과 시간대에 맞는 엔터테인먼트를 전개한다.
교육적 가치: 레저성이 주를 이루지만, 전시해설과 이벤트를 통해 해양생물의 신비와 환경문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높은 수준의 학술성보다는 다양한 계층에게 해양에 대한 ‘입구’로서 기능한다.
미라우미 수족관과의 비교: 미라우미가 연구와 교육에 중점을 둔 반면, 팔경도는 종합 오락으로서의 해양 체험을 중시한다. 배움의 깊이는 떨어질 수 있지만, 바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관문’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신에노시마 수족관(가나가와)

특징: 사가미만이라는 한정된 지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는 미라카와 유사하다. 그러나 그 접근 방식은 학술적 연계와 심해 생물 및 해파리 연구에 집중하는 등 ‘선진성, 틈새성’을 내세운다.
학술성-선진성: 연구기관과의 협력, 최신 과학 소개, 해파리 전시의 고도화 등 새로운 전시 형식에 적극적이다.
미라우미 수족관과의 비교: 두 수족관 모두 지역 밀착형이지만, 미라우미는 고래상어와 남방큰돌고래를 중심으로 한 관광객을 위한 ‘알기 쉬운’ 매력이 강하고, 신에노시마는 생태학적 주제와 심해생물 연구 등 보다 전문적인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전환. 깊이가 다른 두 개의 ‘지역 특화형 수족관’이라고 할 수 있다.

기타 주목할 만한 국내 수족관・시설

아쿠아 마린 후쿠시마(후쿠시마)

특징: ‘조수의 바다’로 알려진 산리쿠-조반 앞바다의 해역을 재현해 남북 해류가 교차하는 생태계를 전시하고 있다. 동일본 대지진 후의 부흥과 해양 교육에 대한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비교 포인트: 지역 특화 및 환경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미라우미와 마찬가지로 생태계 보전과 지역 이해의 거점이 되고 있다.

교토 수족관(교토)

특징: 내륙형 수족관으로서 희귀한 담수-기수 생물과 국내 하천 환경, 생태계 순환에 주목.
비교 포인트: 해양에 국한되지 않고 강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보여줌으로써 ‘물’이라는 순환계를 폭넓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해양 생태계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보조선이 될 수 있다.

스미다 수족관(도쿄)

특징: 도시형 수족관으로서 세련된 디자인 공간에서 해파리와 펭귄, 도쿄 대수조에서 이즈제도 해역 전시 등을 진행한다.
비교 포인트: 도시인들에게 해양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도시의 오아시스’ 역할. 미라우미가 자연이 풍부한 오키나와에서 지역성을 강조하는 반면, 스미다에서는 도시 생활과 바다와의 접점을 모색한다.

해양 생물이 있는 동물원과의 비교

수족관 외에도 펭귄, 물개, 수달, 해조류 등 일부 해양 및 해안 생물을 전시하는 동물원도 있다.

또한 홋카이도의 아사히야마 동물원, 와카야마의 어드벤처 월드 등 해양 포유류와 펭귄을 충실하게 전시하는 종합형 시설도 있어 수족관과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사례도 늘고 있다.

아사히야마 동물원(홋카이도)

특징: 행동 전시로 유명하다. 해조류와 물개, 펭귄이 헤엄치는 모습을 시점을 바꿔가며 보여주는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미라우미 수족관은 해양 어류와 대형 회유성 어류 등 ‘물고기 중심’의 세계이지만 아사히야마는 해조류와 포유류가 주축이 되어 그 생태와 행동을 입체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 동물원은 육상 생태계와의 연관성을 암시하며 해양 생물뿐만 아니라 환경 전반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돕는다.

어드벤처 월드(와카야마)

특징: 수족관, 사파리, 놀이공원이 융합된 종합 레저파크. 돌고래, 범고래, 펭귄뿐만 아니라 팬더 등 육상 생물도 동시 전시.
교육적 측면: 다양한 생태계를 원스톱으로 체험함으로써 육지와 바다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생태계 전체를 느낄 수 있다.
미라우미 수족관은 해양에 특화되어 깊이를 추구하지만, 어드벤처월드는 광범위한 생태계를 횡단적으로 제시한다. 관람객은 생물다양성의 스케일감을 한 번에 체감하고 육지 생태계와의 대비 속에서 바다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다.

일본의 수족관이 재미있다

일본의 수족관은 규모, 콘셉트, 교육 및 연구, 엔터테인먼트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관람객에게 해양 세계를 전달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오키나와 미라우미 수족관은 ‘지역성’, ‘생태계의 심층적 재현’, ‘사육-번식 연구’의 세 가지를 강점으로 삼아 지역 바다의 매력을 철저하게 파고드는 독자적인 노선을 고수하고 있다.

한편, 가이유칸(오사카)과 나고야항 수족관은 태평양 전체와 지구촌 등 ‘넓은 시야’를 중시한다. 카모가와 씨월드(지바)는 쇼를 통한 ‘체험형 교육’, 하치케이지마 씨 파라다이스(가나가와)는 레저를 중시한 ‘엔터테인먼트형 체험’, 신에노시마 수족관(가나가와)은 최신 연구와 해파리 전시 등 ‘첨단성-전문성’을 내세우는 등, 각 관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바다를 이야기한다.

이러한 차이는 연구-교육과 엔터테인먼트의 균형에서도 드러난다. 어느 관도 순수 학술 시설이나 오락 시설에 치우치지 않고, 관람객의 니즈와 사회적 역할에 맞춰 그 중간 지점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바다 생물을 다루는 동물원을 함께 관람하면 바다와 육지의 생태계를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생태계 전체의 관점’도 얻을 수 있다.

지역성에 뿌리를 둔 미라우미 수족관, 신에노시마 수족관, 아쿠아마린 후쿠시마 등은 그 지역 특유의 바다를 소개함으로써 환경 보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첨단 기술, 참여형 전시, 국제적인 연구 교류 등 새로운 시도가 진행되는 가운데 미래의 수족관은 더 많은 학습과 행동 변화의 장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다.

이처럼 다양한 수족관 및 관련 시설이 국내 곳곳에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의 관심사에 맞춰 방문하며 해양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시설을 둘러보면서 다각적인 관점에서 해양 환경을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의식과 행동을 키울 수 있습니다.

수족관이 보여주는 미래

  1. 전시 규모 vs. 생태계 재현도:
    세계 최대 규모의 수조와 압도적인 규모로 놀라움을 선사하는 시설(조지아, 싱가포르, 두바이)과 특정 지역의 생태계를 깊이 파고들어 사육 연구 성과를 쌓아가는 미라우미 수족관, 신에노시마 수족관과 같은 ‘정밀형’ 시설들이 공존한다.
  2. 교육과 엔터테인먼트의 균형:
    쇼와 퍼포먼스를 중시하는 카모가와 씨월드와 하치케이지마 씨 파라다이스, 연구와 학술성을 중시하는 나고야항 수족관, 신에노시마 수족관, 지역 문화와 해양생태계 이해를 융합한 미라우미 수족관…….. 다양한 접근 방식이 서로 다른 관람객층과 목적에 대응하고 있다.
  3. 연구 및 보전 기여:
    미라우미 수족관은 남방큰돌고래 번식에 성공하는 등 사육기술과 연구 성과를 전 세계에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수족관은 산호초 재생, 희귀종 보호, 환경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해양생태계 보전의 최전방 기지가 되고 있다.
  4. 기술 혁신과 체험 가치의 확대:
    앞으로는 AR/VR 기술, 데이터 시각화, 프로젝션 맵핑 등을 접목해 관람객이 능동적으로 해양 세계를 탐구하는 ‘체험형 수족관’으로 변모해 나갈 것이다. 일본 각지의 수족관들도 이러한 신기술을 통한 ‘배움의 심화와 확장’에 도전하고 있다.

요약

오키나와 미라우미 수족관은 세계적인 수족관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생태계 재현과 사육 연구의 깊이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한다. 조지아 수족관이 자랑하는 대규모 쇼와 해양 포유류, 싱가포르 수족관의 지리적 구분을 통한 다양성 이해, 두바이 수족관의 상업적 입지를 통한 새로운 관광 스타일 등 각 수족관마다 개성이 넘친다. 국내에서는 가이유칸, 카모가와 씨월드, 나고야항 수족관, 핫케이지마 씨 파라다이스, 신에노시마 수족관 등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해양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이 다양성이야말로 수족관이라는 문화-교육-레저 시설의 강점이자 진화의 원동력이다. 수족관은 단순히 ‘아름다운 물고기를 보는 곳’이 아니라 연구, 교육, 보전, 오락이 교차하는 복합적인 공간이다. 미라우미 수족관은 그 일환으로 지역 생태계에 대한 이해 증진과 사육 기술 연찬, 그리고 관람객에게 끊임없는 지적 자극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람객은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배우고, 느끼고, 행동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세계와 국내의 다양한 수족관을 비교하고, 전시의 의도와 연구 성과, 보전 메시지를 접하면서 우리는 해양 환경과 지구의 미래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책임감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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